함안청년회의소(회장 박성용)는 지난 3일 함안 말이산고분군 일원과 함안박물관, 아라길 일원에서 환경정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이번 행사는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20여 명의 함안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여했다.
박성용 회장은 “말이산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함안군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드높아진 함안군의 위상이 느껴진다”며 “큰 결실을 맺기 위해 애쓰신 함안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년회의소도 함안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