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관람(3월 23일 ~ 3월 26일/4일간), 제3회 문예창작대회(3월 25일) –
부산지방기상청(청장 김현경)은 2023년 세계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3일(목)부터 3월 26일(일)까지 4일간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3월 25일(토) )를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는 3월 25일(토)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 제3회 문예창작대회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제3회 문예창작대회는 올해 3번째를 맞는 행사로 세계기상의 날의 주제(날씨, 기후, 물의 미래)와 관련된 내용으로 사전 선발된 전국 초등학생 저학년부 (1~3학년) 25명, 고학년부(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문학(시)과 예술(그림) 분야에 대하여 우수한 18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미취학 아동을 위한 캐릭터 양초 만들기 체험,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캐릭터(어리)를 활용하여 나만의 엽서 만들기 콘테스트, 제2회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문예창작대회 수상작 전시 등 모든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1950.3.23. )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날로, 우리나라는 1956년에 68번째로 WMO 세계기상기구에 가입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