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 협약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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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메이커스페이스 “YSC 창작공감랩”(대표 권양구)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0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드론축구를 비롯한 드론정비, 3D프린트 관련 협력과 더불어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과 장애인자립기술 관련 평생교육 등 서로 필요한 업무를 상호 협의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용인특례시 관내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분야의 평생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대학교와 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장애인식개선 및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일하는 장애인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약자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 제공과 정보제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MOU를 맺는 의미를 전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기흥구 중동(동백죽전대로 205번지) 초당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권익옹호, 탈시설지원, 장애인인식개선, 장애인 편의시설모니터링, 자립생활기술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지원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공익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체험홈과 보장구수리센터, 중증여성장애인들을 위한 아다세 공방을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