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북테크노파크·NH농협 오창벤처프라자(출) 지부 이웃사랑 실천

충북테크노파크·NH농협 오창벤처프라자(출) 지부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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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와 NH농협은행 오창벤처프라자(출)(지점장 강광성)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동군청을 방문해 쌀 1,000kg,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석 영동 부군수가 함께했으며 기부된 쌀과 라면은 영동군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재)충북테크노파크와 NH농협 오창벤처프라자(출) 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쌀과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동군의 균형적인 지역경제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지난 6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물품 기부, 일손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