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탄력 전망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일 대통령실을 찾아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지역 주요현안과 ’23년 정부예산 핵심사업 증액 지원을 요청 했다.
김 지사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 AI(인공지능) 바이오 영재고 설립, △ 충북도청 문화재 본관 보존 및 별관 신축,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충 및 시설개량,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조성 예타 기획용역비 지원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날 김 지사는“지역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지원해 달라”며,“중부내륙연계 발전전략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가져오고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