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지난 9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진행했던 추석맞이 행사가 안전하게 성료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기간 유교랜드 찾는 관람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1일(일), 12일(월)에는 마술공연을 실시하고 전통놀이 체험, 달조형물 포토존 운영 등 전시관 관람이외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유교랜드 1층에는 에어바운스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하여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인기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 공연과 에어바운스 설치에 많은 관람객들이 큰 만족했으며 한 가족관람객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온 가족이 유교랜드 방문했다. 에어바운스 체험과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전시관까지 관람을 하니 4시간이 훌쩍 지났다. 종일 가족과 함께해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유교랜드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공사 김성조사장은 “유교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이 관람환경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영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