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양청년회의소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함양청년회의소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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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청년회의소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함양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개최되어 우승훈 회장의 뒤를 이어 이병옥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를 비롯하여 황태진 의장, 김재웅 도의원, 경남울산지구 박정민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JC가족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자체 행사로 연차표창 시상식 및 전역식이 열렸으며 이어 본 행사인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승훈 이임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장으로 있는 동안 함양청년회의소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양청년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함양청년회의소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기반 위에 뜨거운 패기와 열정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청년회의소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단체로 자리매김 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면서“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함양의 주축이자 미래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옥 신임회장 취임과 함께 상임부회장에 유도경, 내무부회장에 정명진, 감사에 최재혁, 사무국장에 이수형 회원이 취임하여 새롭게 함양청년회의소를 이끌 예정이다.

함양청년회의소는 1975년 설립되어 만20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명이 기지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