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INK콘서트’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출연진 핸드프린팅을 송도컨벤시아에 설치했다.
핸드프린팅은 INK콘서트 1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황치열, AOA, 아스트로, 뉴이스트W 등의 출연진이 참여하여 콘서트 현장에서 생중계 되었으며, 역대 콘서트 포스터 10점과 함께 72점이 전시되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K-POP 스타 핸드프린팅 등 관련 홍보물을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음악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K-POP공연과 K-드라마 촬영명소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송도컨벤시아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INK콘서트’는 매년 1만 여명의 해외 관람객을 유치해온 국내 대표의 한류관광콘서트로 지난 10년간 국내외에 인천의 인식 변화에 많은 기여를해오고 있다.
한편, 11회를 맞은 올해 INK콘서트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서연 기자 l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