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철도는 군민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신영재 후보, 홍천서 첫 유세전 돌입

“철도는 군민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신영재 후보, 홍천서 첫 유세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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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공원 합동유세서 상대 진영 공세 비판…전통시장 돌며 민심 행보 이어가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신영재 국민의힘 홍천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홍천 전통시장과 꽃뫼공원을 잇달아 돌며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이날 오후 꽃뫼공원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지역 최대 현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거론하며 상대 진영을 겨냥한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후보 연설에 귀를 기울였고, 유세차 주변으로는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다.

연설에 나선 신 후보는 “홍천 철도 예타 통과는 오랜 시간 함께 뛰어준 위대한 홍천군민 모두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선거철마다 나타나는 치적 가로채기 공세에 분명히 선을 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권력은 군민이 선택하는 것이고 그 주인도 군민”이라며 “지난 4년 동안 홍천 발전과 군민 삶만 바라보며 쉼 없이 뛰어온 저 신영재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오전에는 홍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유상범 의원과 이영욱, 황경하, 정관교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김진태 후보를 대신해 장남이 현장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눈 후보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의지를 강조했다. 이영욱 도의원 후보와 황경하·정관교 군의원 후보도 “군민들과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후보는 유세를 마친 뒤 “첫날 현장에서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와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검증된 실천력으로 더 큰 홍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