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을 마이리얼트립이 글로벌 업체 아마데우스와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항공권 예약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예약서비스는 고객편의를 위해 모바일앱·웹 양측의 UX/UI 개발에 수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대기 없이 확약 가능한 좌석만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항공권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싱가폴항공 이용 시 싱가폴 47만원, 미국LA 70만원, 유럽 98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최저가 항공권 판매도 진행한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자유여행객과 현지 한인 가이드들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주력으로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 총 1만 4천여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이번 항공권 예약까지 런칭하면서 자유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타 회사와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윤 기자 hj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