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푸르미르가 오는 6월 24일까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모토로 한 ‘봄 시즌 프로모션 Smile of Spring’을 시행한다.
푸르미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토로 화성시 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와 함께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호텔 객실 패키지를 3월에 출시한다. 또 호텔 근처 용주사 템플 스테이와 함께 진행하는 기공 명상, 다도 예법,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편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호텔 예약 고객에 한해 체험할 수 있는 용주사 패키지도 진행한다. 농촌 체험 패키지, 용주사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및 호텔 직접 예약 판매로 동시 진행된다.
객실 패키지 외에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커피와 브레드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호텔의 높은 가격보다는 실속 있는 가격대의 메뉴로 ‘같은 가격이면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가볍게 아메리카노와 브레드 세트를 즐기자’는 취지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2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으로 방문을 하는 고객을 위해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골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다.
한편, 호텔 푸르미르는 세계문화유산과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중심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환경으로 제22회 경기도 건축 문화상을 수상했다. 또 가족 단위 여행 고객 유치를 위해 수원을 비롯한 화성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가는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