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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장 논란 확산… 제주도 “공사 일시 중단”
제주도가 추진하는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비자림로 양 옆으로 삼나무 숲이 조성됐는데, 도로 확장 과정에서 삼나무 수천그루가 잘려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원한 도심피서 ‘몰캉스’ 대세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쇼핑몰에서 무더위를 피하는 ‘몰캉스(쇼핑+바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등 전통적 선호 지역 대신 러시아와 호주 등 ‘시원한 나라’를 선택하는 해외여행이...
해수욕장 안전사고, 성범죄 OUT
국민 휴양지인 해수욕장 상당수가 안전요원이나 동력 구조장비, 감시탑, 물놀이구역 부표 등이 없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해수욕장 20곳에 대한...
숙박앱 보고 예약했는데 무허가 펜션?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서 펜션을 운영하거나 개발제한구역인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불법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냉해에 폭염, 추석물가 비상
봄철 이상저온에 이어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치면서 과일의 작황이 부진해 내달 추석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유통업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올해 감귤을 제외한 주요 과일의...
소음전쟁 여름철 버스킹, 민폐 수준
여름철 버스킹(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이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민폐 문화로 전락하고 있다.
늦은 저녁 홍대·신촌 등은 버스커들이 불과 3~5m 안 되는 간격을 두고 공연을 하면서...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올해도 논란 거세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했지만 애완견과 여름 바캉스 즐기기가 쉽지 않다. 개를 데리고 해수욕장에 가면 반려동물의 대소변과 털날림 등의 이유로 금방 쫓겨나가기 때문이다.
민원이 접수되면 난감한...
수원 광교 카페거리 주차난 몸살
경기 수원 광교 카페거리가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로 한 차선은 불법 주·정차 차들이 점령한 지 오래고, 인도 위까지도 차들이 올라오면서 보행자들이 걸어 다니기가...
유럽여행 계획한다면, ‘홍역’ 조심해야
사계절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럽지역에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는데 이탈리아, 루마니아, 그리스, 세르비아, 프랑스 등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북한 관련 도서 판매량 역대 최고치 경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참가에 이어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북한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북한 관련 도서를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