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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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특별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세계문화유산인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을 찾는 관람객에게 진달래 동산을 특별 개방을 시작한다. 이번에 특별 개방되는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에는 소나무...

[주낙영 경주시장] “천년고도 경주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적인 역사 문화관광도시로”

경주세계유산센터 건립, 경북문화컨텐츠 진흥원 분원 설치, 전통한옥마을 정비 등 역사문화콘텐츠 다양화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해안가 명품 트래킹 코스, 감포항 리모델링 등 해양관광산업 육성 대규모 영화세트장 ․...

KGM, 1분기 영업흑자…수출 증가세에 실적 회복 ‘청신호’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호평…3년 연속 1분기 흑자 기록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모빌리티(KGM)가 올해 1분기에도 흑자 실적을 이어갔다. 수출 증가와 차종별 수익성 개선이 실적 회복을...

제네시스, ‘GV80 블랙·GV80 쿠페 블랙’ 공개

블랙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의 정수 - 더욱 고급스러워진 럭셔리 대형 SUV ‘GV80 블랙·GV80 쿠페 블랙’ 2일(수) 공개 - 블랙 진정성 담아 작은 부분까지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고 전용...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정보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 새롭게 시작

(이미지=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정보 서비스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을 국내여행 정보 확대와 국민여행 편의 개선을 위한 모바일 환경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영천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지난 11일 영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200㎡ 규모로 샤워장, 탈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개방

정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오는 10일(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27일에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과 6월 1일...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경기도가 답이다

자연·레저·문화 아우르는 반려동물 여행지 주목…함께하는 행복한 발걸음 1,500만 반려인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은 여행...

부산 우수식품 명란 연계 관광콘텐츠 MOU 체결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재)영화의전당, 부산푸드필름페스타운영위원회, ㈜덕화푸드와 13일 영화의전당에서 부산 우수식품 연계 미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를 비롯한 협약기관은 명란을 부산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

- 새로운 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 -  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 2029년 내에 상용화 예정 -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전기 트럭을 보완하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 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디젤 트럭과 동일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다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 트럭을 보완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을 지원해야 하며, 고객은 운송 목적, 사용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합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수소로 구동되는 연소 엔진을 갖춘 볼보 트럭은 재생 가능한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을 점화 연료로 사용하며, 이때 아주 적은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되지만, 새로운 유럽연합(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된다. 수소 연소 엔진이 장착된 볼보 수소 트럭에는 수소를 첨가하기 전에 소량의 점화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압축 점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고압 직접 분사(HPD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보 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Westport Fuel Systems)과 HPDI 기술을 활용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공식적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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