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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적십자봉사회, 연말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따뜻한 떡국 한그릇으로 훈훈한 연말 보내세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영주시 봉현면적십자봉사회(회장 왕선해)는 23일 봉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현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의령군, 전통시장 착한 가격·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은 지난 8일 지역 내 소비자 단체, 상인회 등과 함께 전통시장 및 관내 상점가 등을 방문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인천시, 중구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 140만여 마리 방류
- 1~2년이면 성체로 자라나 내년 봄부터 어업인 소득증대 이바지 예상 -
-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해 오는 7월 강화에 100만 마리 추가방류 예정 -
표진수 기자...
꽃의 도시 고양시, 1등 화훼도시의 기준을 만들다
- 생산·유통·소비 등 생태계 기반 강화로 화훼산업 발전 이끌어
- 노후 온실을 스마트하게… 시설 현대화·자동화로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 고양화훼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각종 지원책 펼쳐...
대구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대구광역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2월 3일(토)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김선조 행정부시장과 산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해...
의령군, 26억 투입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조성 확정
‘2025년 청년 일자리연계 주거지원 사업’ 공모 선정…7가구 공급 예정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의령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
의령군은 1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청년...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부산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 고위급 관료 부산 방문
- 기후위기 공동 대응, 해양수산분야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
◈ 박형준 시장, “이번 부산 방문으로 부산의 국제협력망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이우일 예비후보, “청년 중심, 젊은 지역위원회가 민주당의 힘”
- 27일 이우일 민주당 용인갑 예비후보 청년 간담회
- 이우일 후보 "결혼 못 하는 청년, 출산·육아의 짐...국가가 책임을 져야"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27일 이우일 용인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청주형 15분 도시 만들기’ 청주시 관련부서 머리 맞대
-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 간담회 개최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청주시는 오는 1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실무 담당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수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추진한다.
청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