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럼프-김정은, 오는 5월 정상회담 ‘핫딜 거래’ 평화 시대 도래하나

트럼프-김정은, 오는 5월 정상회담 ‘핫딜 거래’ 평화 시대 도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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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뉴스 캡쳐화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펜실베이니아 주 문타운십에서 열린 공화당 릭 서콘 상원의원 후보 선거운동 행사 중 기자들에게 “북한이 평화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이 그 평화를 위한 대화를 할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나는 북미 정상회담 자리에 앉아 세계를 위한 최고의 거래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북미회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북한은 대화하는 동안 미사일을 쏘지 않기로 약속했다. 또 그들은 비핵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훌륭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의 SNS에서도 “북한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한편, 외신들은 북한이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 자체가 이미 상징적인 승리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북한은 대화 결과가 어떻든 손해 볼 것이 없지만,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라는 대답을 듣기도,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대북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편견이나 감정으로 결정될 수 있고, 실무자들의 협의 없이 정상회담으로 직행해 위험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