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서 5건 건의안 논의…여주~원주 복선전철 국비 확보·지방공무원 보호제도 개선 추진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장·군수들이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2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1차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김중남 강릉시장 등 도내 10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주요 지역 현안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1차년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각 시·군에서 제출한 5건의 건의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국비 전액 반영 요청과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지방공무원 보호제도의 법제화 건의 등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한 안건을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군별로 추진하는 현안에 공동 대응해 지역의 요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최승준 협의회장은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군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한목소리로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차기 정례회를 철원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강릉 ITS 세계총회 박람회장을 찾아 첨단 교통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전시를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