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함께 만들어요”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가정·성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8일 논산시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가정·성폭력 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가정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센터 종사자를 비롯해 논산YWCA 아름타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정폭력 OUT’, ‘성폭력 OUT’, ‘디지털 성폭력 OUT’, ‘4대 폭력 OUT’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상담센터 안내가 담긴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기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을 경우 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정·성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홍보물품과 안내 내용에 관심을 보이며 폭력 예방 활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과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폭력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폭력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