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객과 관광객, 따뜻한 명절 분위기 속 추억 남겨
[대전]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12일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 ‘꿈씨패밀리 추석맞이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귀성·귀경길에 오른 시민과 관광객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