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의 신간 l 조성수 ‘AI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 출판

화제의 신간 l 조성수 ‘AI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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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성수 한국 AI 교육협회 부회장,  (주)광문각출판미디어 펴냄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오픈AI 공동 창립자인 ‘샘 알트만’의 비전과 성공 전략을 담은 신간이 출간돼 화제다. 조성수 한국 AI 교육협회 부회장 겸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수석 부회장(이하 부회장)이 ‘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룬 교재로, AI가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미치는 혁신 및 미래 비즈니스의 변화를 조망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샘 알트만과 오픈AI의 리더십 아래 발전한 AI 기술의 역사를 상세히 서술하며, AI가 어떻게 산업 전반에 변화를 불러왔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오픈AI의 목표인 기술의 민주화를 통해 AI 혜택을 전 세계가 공평하게 누리게 하려는 샘 알트만의 비전과, 기술 개발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강조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서는 의료,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실현하고 있는 혁신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특히, AI가 정밀 의료와 맞춤형 치료를 지원하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법, 기후변화 모델링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AI 기반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AI 발전 속도에 따른 윤리적 도전과 사회적 책임 문제도 깊이 있게 탐구한다. AI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고, 사회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한 책임 있는 AI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I 기술의 상업적 활용과 윤리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AI 전문가뿐만 아니라, AI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챗GPT를 비롯한 최신 생성형 AI 관련 예제와 실전 활용법도 수록돼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인 조 부회장은 “AI는 정밀 의료와 맞춤형 치료의 확산을 통해 의료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AI는 재생 가능 에너지 최적화와 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보호에서도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는 또 “AI가 윤리적으로 설계되고 관리돼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며 윤리적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자 조성수 대표

저자 조성수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 챗GPT인공지능지도사협회 수석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퍼블리싱킹콘텐츠 대표, 골프먼스리코리아 대표, 3D 프린팅매거진 대표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숙명여대 AI ESG융합전문가 자격 과정과 동국대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과정, 여성신문사와 한라일보 등에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과정을 강의하기도 했다. 저자는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1급, 생성형AI융합지도사 1급, 인공지능AI활용지도사, AI프로젝트지도사, NFT2급전문가, 인공지능(AI)전문가, ESG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AI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 AI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광문각출판미디어/ 조성수 지음/ 값 25,000원
/ 판매처 교보문고 등 / 031-955-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