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17(수), 문화의 거리 일원, 18개 유관기관·시민단체 등 100여 명 참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2024. 4. 15.~4. 21)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수) 15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원주지청)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연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꼭 필요한 만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30여 명과 함께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