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산자락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품은 평화로운 마을을 마주했다. 황금빛 들녘을 품고 알알이 박혀있는 섬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평화와 풍요가 깃든 마을은 고요 속에 잠겨 아늑한 고향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신선한 가을 향기를 심호흡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힐링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지난 7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산자락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품은 평화로운 마을을 마주했다. 황금빛 들녘을 품고 알알이 박혀있는 섬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평화와 풍요가 깃든 마을은 고요 속에 잠겨 아늑한 고향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신선한 가을 향기를 심호흡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힐링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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