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소방, CCTV관제, 버스, 환경, 선박 등 필수 인력 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추석 연휴인 28일 시민의 안전하고 윤택한 일상생활을 위해 수고하는 도시 곳곳의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이날 권 시장은 관내 3개 버스회사(동춘여객, 안동버스, 경안여객)를 시작으로 중앙신시장 환경공무관, 석동선착장 관공선 특별수송 근로자 및 119 수난구조대, 용상119안전센터 소방 근무자,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 관제 직원, 역전 지구대 경찰 근무자 등을 만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추석 연휴(9. 28. ∼ 10. 3.)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도시 전역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