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안군, 신대양포장(주)와 73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함안군, 신대양포장(주)와 73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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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 참가

함안군은 지난 30일 부산시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신대양포장(주)와 735억 원, 신규고용 94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투자유치로드쇼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경남도내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의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 소개, 투자협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대양포장(주)는 칠원용산일반산업단지 내 5만1401㎡의 부지에 735억 원을 투입해 5만7200㎡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94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2022년에 설립된 신대양포장(주)는 국내 골판지업계 1위인 대양그룹의 판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계열사로 골판지 원단과 골판지 상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현재 본사는 경기도 안산에 있으며 경남과 전남 지역의 시장 확보에 따라 산업기반시설과 유통망 등을 고려해 함안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상담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석한 영남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함안의 산업단지, 지원제도 및 발전계획을 소개하는 등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선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에 투자 결정을 해준 신대양포장(주)에 감사드리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