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사회 만들기 일환… 마을 경관 개선에 공헌 –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봉석)은 지난 12일 칠원읍 벽산블루밍 버스회차로 주변에서 깨끗한 사회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말 자연정화운동 실시했다.
이날에는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종량제봉투 75L 10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경관 개선에 공헌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칠원읍 자이아파트 앞 광려천 주변, 1월 8일 금안아파트 앞 칠원천 주변 자연정화운동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한편,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에 자연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