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사랑상품권 400만원 상당 전달, 지역발전·이웃사랑 실천운동 동참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10일 함양군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00만원 상당의 함양사랑상품권(400매)을 기탁했다.
BNK 경남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경남은행 김우현 함양지점장 및 이일환 상무는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함양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맞아 시장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해마다 상품권과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지역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