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한적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한적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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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철이지만, 7월 마지막주 금요일인 26일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은 아직 한적한 모습이다. 장마비가 예고됐기 때문인지 짙은 구름이 내려 앉은 백사장은 파라솔만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면 피석객들로 붐빌 것으로 얘상된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