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에 따르면 3D 테마파크 트라이붐이 지난 3월 푸켓에서 새롭게 개장했다.
“트라이붐 : 신화적 세개의 세상”는 시암의 전설과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푸켓타운의 플로레스타 존 입구에 위치한 “트라이붐 : 신화적 세개의 세상”은 신화와 판타지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인터액티브 기술로 결합하여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직 포레스트 월드’에서는 방문객들은 매혹적인 댄스의 마칼레트리(Makaleetree)를 만날 수 있으며 반은 원숭이 반은 굴인 동물이 서식하는 ‘바네깜푸 원숭이 구역’을 통과하고 말하는 나무와 대화도 할 수 있다.
‘실버 마운틴 월드’에서는 시속 45킬로미터의 속도로 실버 글라이더를 타고 20미터 높이의 60미터의 크리스탈 유리로 만들어진 통로를 타고 갈 수도 있다.
“트라이붐 : 신화적 세개의 세상”는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500바트, 어린이 (신장 90-120cm) 및 60세 이상 노인은 750 바트다. 90cm 이하의 어린이 및 장애인(장애인 신분증 필요)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