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은 지난 23일 ㈜세아베스틸,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했다.
문 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소외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황정윤 기자 hj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