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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저탄소 배출 철강’ 사용 확대 계획 발표
2025년부터 수만 대 규모 자사 트럭에 저탄소 배출 철강 사용 늘려 나갈 계획
재활용 소재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청정 에너지로 생산된 친환경 철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2022년 전기 트럭에 저탄소 배출 철강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트럭 제조사로 주목받았던 볼보트럭이 이제는 모든 동력 시스템에 저탄소...
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 구매 고객 전원 50만원 여름 휴가비 지원
▪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제공∙∙∙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제공
▪ 택시 3총사 일시불 구매 100만원 할인, 택시 동료...
KG 모빌리티,브랜드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개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다각도의 드라이빙체험을 제공하는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시승과 상담은 물론히스토리월과콘셉트카 전시까지 동시에 이루어져, 다양한 드라이빙체험뿐만 아니라...
KG 모빌리티, 호국보훈의 달 6월 ‘스페셜 페스타’ 시행
▪ 토레스 EVX 최대 390만원 상당의 혜택 지원
▪ 택시 3총사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택시 보유 고객은 전용 타이어 1세트 제공
▪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로 자사 차량 매입 고객 신차 구매 시 10~20만원 추가 혜택...
KG 모빌리티, 대리점협의회와 상생 협약 체결
▪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로 동반 성장 의견 모아∙∙∙ 판매 활성화 방안 모색
▪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KGM, 액티언 출시기념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19개 KG 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점검 가능
-명절연휴 장기 운행 대비 엔진, 에어컨, 타이어, 냉각수, 브레이크 등 사전 점검 지원
-소모품류 교환 시 공임 20% 할인 혜택 제공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KGM,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 통해 기술 고도화 추진
▪ KGM과 SWM이 지난 2022년 기술 협력 MOU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코란도 이모션(현 코란도 EV) 강남구 일원 택시 운송 서비스 시작
▪ KGM과 SWM 지난 202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과제 함께 참여, 지속적인 기술협력...
KG 모빌리티, 전기 SUV ‘코란도 EV’ 출시
▪ SUV 전기차(EV) 라인업 늘려 선택 폭 확대
▪ 국내서 가장 가성비 있는 가격의 SUV 전기차, 지역에 따라 2천만원대에 구입 가능
▪ 주행거리 307km→401km 향상, 배터리 및 모터, 사양 등 상품성 강화
▪ 내구성 강한 차세대 LFP 배터리 탑재∙∙∙ 10년/100만km 업계 최장 기간...
볼보트럭코리아, 대형 트럭의 새로운 기준 ‘볼보 FH 에어로’ 국내 런칭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볼보 FH의 새로운 모델 FH 에어로(FH Aero) 공개 및 출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통한 연료 효율성 및 안전성 최적화
볼보만의 첨단 기술 집약한 신모델로 대형 트럭의 새로운 미래 비전 제시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9월 4일 (수)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새로운 모델 볼보 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알렸다. 볼보 FH는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볼보트럭은 올해 1월 FH 에어로를 글로벌 공개하며 새로운 라인업 구축을 알린 바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부사장과 피터 하딘(Peter Hardi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상품기획 총괄이사,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신형 볼보 FH 에어로를 국내 첫 공개했다. 새로운 에어로는 볼보 FH에어로,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 볼보 FH 에어로 LNG 및 볼보 FH16 에어로 등 4가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볼보트럭만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모델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한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외 각종 첨단기술도 함께 적용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미디어 간담회에서 요한 셀벤 부사장은 “볼보트럭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속가능성이다. 우리는 경쟁력있는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볼보트럭의 고객들이 마주한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고민해왔다.”며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볼보 FH 에어로는 고객과 환경에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터 하딘 총괄이사는 “볼보 FH 에어로는 그동안 볼보트럭이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발전시켜온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확장형 공기역학 캡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연료 효율성을 5% 가량 높였고,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은 안전성 역시 높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시킨 새로운 볼보 FH에어로는 미래 운송솔루션을 준비하는 볼보트럭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다.”라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FH 에어로 모델을 한국 고객들에게 드디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객 분들의 입장에서는 차량의 디자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시점에 정확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 소개하는 볼보트럭의 ‘골드서비스계약’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보장 범위를 통하여 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최대의 가용시간 운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 트럭은 먼저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월 볼보트럭은 이탈리아의 운송 및 물류 기업인 라누티 그룹으로부터 1,500대, 8월에는 글로벌 운송기업 DSV 300대의 볼보 FH에어로 트럭 주문을 수주하기도 했다. 라누티 그룹은 기존 운영하던 2,500대의 장거리 운송 물류 트럭 중 일부를 볼보 FH 에어로 트럭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의 주요 특징>
17리터 780마력의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 장착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 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연료 효율 최적화
볼보 FH 에어로의 전면부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존 볼보 FH 모델에 비해 24cm가 길어졌다. 모서리는 유선형으로 설계되어 공기 저항을 최소화, 연료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더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을 통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 제공
볼보 FH 에어로에는 기존 사이드미러가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공기 저항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행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보다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지고, 운전자 뿐만 아니라 주변 도로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특히, 직사광선 아래에서나 우천이나 야간 시, 터널 운전 등과 같은 외부 사이드 미러를 통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외선을 활용한 ‘나이트-모드’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야간 주행에서도 주변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전 시 트레일러의 회전과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해 더 넓은 반경을 비춰주는 패닝(Panning) 기능도 포함됐다. 후진 시에는 리버스 패닝(Reverse Panning) 기능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앙카라 한국공원 건립 50주년 맞아 ‘한국적 美(미)’로 재탄생
한-튀르키예 우호의 상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제안으로 현대차가 프로젝트 진행
- 앙카라 한국공원, 튀르키예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리기 위해 지난 1973년 개장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한국-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