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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에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태양이 뜨거워지는 무더운 여름 별을 보며 더위를 식히기 좋은 2018년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별 볼일 있는 여행’ 이라는 주제 하에 6개...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인재 채용 위한 ‘채용 토크 콘서트’ 연다
▲원주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본사 사옥(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우수 이전지역(강원도) 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5년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의 걷기여행길”
홈케이션(Home+vaca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만 있는 경우가 많은 8월이지만, 너무 실내에만 있다 보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럴 때는 산과 바다로 잠시...
인천관광공사, 매주 토요일 이색탐방 본격 실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 관광활성화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인천 원도심 3개 테마코스를 함께 걷는 <모던보이 모던걸 인천올드타운 탐방>을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부산관광공사, 홍콩에 세일즈콜 실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홍콩의 주요선사 겐팅홍콩 및 홍콩관광청, 크루즈 터미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중국 크루즈 관광객의 의존도를 해소하고, 한일...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5개 스키장에서 ‘스키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작년 12월 스키타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키코리아 페스티벌(18/19 Ski Korea Festival)’을 강원도...
경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과 관광활성화 ‘맞손’
-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자체 협업 관광마케팅 시너지 효과 창출
- 서해안 연계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등 각종 협력사업 추진 -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사계절 담은 홍보영상물 제작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후로 한국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물은 특별히 올림픽 개최 이후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전천후 관광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제작됐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계절별 특색 있는 풍경, 음식, 축제, 사람들을 주제로 촬영됐다. ‘100개의 카메라, 100개의 시선’이란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물은 100명의 사진작가가 찍은 강원도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4계절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겨울편 촬영을 시작했으며, 제작된 계절별 영상들은 동계올림픽 개최국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박람회 및 해외 소비자 행사 등에서 이미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겨울편 제작 이후 한국관광공사는 봄과 여름 시즌을 거쳐 지속적인 영상촬영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사계절 영상물의 마지막편인 가을편 촬영을 진행했다.
가을편에는 특별히 외국인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4명을 선정, 한국으로 초청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리는 한국 가을의 모습을 담았다. 외국인 참여 이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이벤트로 진행돼 총 1만4천명의 외국인이 응모했다. 이벤트 응모자들은 기 공개된 강원도 겨울과 봄편 영상을 시청한 뒤, 본인이 찍은 여행사진에 해시태그를 입력, 게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이벤트 자체로도 강원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외국인 참여자는 중화권, 아시아권, 구미주권에서 골고루 선발됐으며, 10월 22일부터 강원도 인제, 평창 등을 방문해 촬영작업을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경기관광공사 소식] CJ나눔재단과 문화·여행·나눔 상생협약
경기관광공사가 문화사업의 대표주자 CJ나눔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10월 1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CJ나눔재단 사회공헌추진단(단장 민희경, 이하 CJ)과 ‘문화·여행·나눔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CJ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 나눔 행사를 공동 기획해 운영했으며, 이번에 문화와 관광분야의 결합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통해 본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나눔·관광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 운영,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및 인력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문화 소외계층 대상 양질의 여행 나눔 기회 마련, 문화·나눔·관광분야 통합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결합한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날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 X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_남한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화 ‘남한산성’(CJ엔터테인먼트 배급) 시청과 역사 강의, 남한산성 현장 야간투어, 청소년 인성학교를 결합했으며, 수도권지역 중등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경기도 여행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발판으로 민관 공동협력 사회공헌활동의 롤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