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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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개별관광객이 가장 가고 싶은 신흥여행지’ 1위에 부산 선정

KAYAK이 선정한 '2018년 대만 개별관광객이 가장 가고 싶은 신흥 여행지' 1위에 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는 부산과 함께 암스테르담, 벤쿠버, 나고야, 상하이, 호치민, 오클랜드, 호놀룰루, 발리,...

부산시티투어버스, 16일부터 기장시장까지 연장 운행

부산의 관광 아이콘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오는 16일부터 기장 해동용궁사부터 기장시장까지 신규노선인 ‘옐로라인’을 운행한다. 부산시티투어가 운영하는 기존 순환형 시티투어코스 노선은 △해운대 방면의 레드라인 △오륙도 방면의 그린라인 △용궁사...

가장 먼 곳에서 빛나는 사랑, 소청도 등대

인천의 먼 바다 위에는 검푸른 산림이 하나 떠 있다. 흡사 사람의 눈썹 색깔과 닮아 있는 이 섬은 한때 푸른 섬이라는 뜻의 청도(靑島)라 불린 소청도이다....

김해공항 슬롯증대, 영남권 하늘길 1.5배 넓어질 전망

부산시는 영남권 주민들의 김해공항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그동안 국토부와 공군 등 김해공항 관련기관들과 오랜 논의 끝에 김해공항의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을 평일 낮시간대(08:30~22:00) 시간당...

문체부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4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일,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이하 생태관광)’ 14건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관광공사, 90일간의 여행 이벤트 실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일 '나를 찾아 떠나는 90일간의 여행(마이 리얼 갭이어, My Real Gap Year)’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트래비와 공동으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 선정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5일 이와 같이 밝히고, 2년간 국비 4억 원(총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한국관광...

유커의 귀환이 반갑지만은 않은 제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관광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불편한 관계가 정리되는 것은 동북아 국제 정세 상으로...

해넘이와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명소 6곳

설악산 울산바위,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초양도 '해맞이 명소'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 변산 채석강 '해넘이 명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연말, 연초를 맞아 해넘이와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화천산천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2018년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8일 2018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선정했다. 이외에 최우수 축제 7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 등 41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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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