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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곳에서 빛나는 사랑, 소청도 등대

인천의 먼 바다 위에는 검푸른 산림이 하나 떠 있다. 흡사 사람의 눈썹 색깔과 닮아 있는 이 섬은 한때 푸른 섬이라는 뜻의 청도(靑島)라 불린 소청도이다....

김해공항 슬롯증대, 영남권 하늘길 1.5배 넓어질 전망

부산시는 영남권 주민들의 김해공항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그동안 국토부와 공군 등 김해공항 관련기관들과 오랜 논의 끝에 김해공항의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을 평일 낮시간대(08:30~22:00) 시간당...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 발표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 일상 속에서 개개인의 생애주기별 수요와 요구에 맞추어 문화예술교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질적으로 내실화하고, 추진방식을 지역...

문체부, 한복 관람·체험·구매 가능한 ‘2018 한복 겨울 상점’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2018 한복 겨울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부설 한복진흥센터와 함께한다. ‘2018 한복 겨울 상점’에서는 다양한...

2018. 1. 10 ~ 2. 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희귀 자생식물 사진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은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사라져가는 백두대간 희귀 자생식물’ 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위기종 식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윤삼숙 야생화...

밤새 충청・호남 지역 등 서쪽 지방 중심으로 폭설 쏟아져

(사진=10일 현재 전북 남원시에 내린 폭설)   10일 새벽부터 충청・호남 지역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15cm 안팎의 폭설이 내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항공기, 여객선 등...

청주 무심천변 청주대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마무리 단계

청주시가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했던 청주대교 경관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대표 수변 경관이나 특색 없는 교량 및 벚꽃길을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체험존 만든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관광·게임·체험적 요소를 가미하고 어드벤처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VR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존을 관련 업체와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본...

11시간여 마라톤 회담 끝에 ‘남북 공동보도문’ 발표

(사진=청와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남북 고위급회담이 11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회담을 펼친 끝에 3개 항의 합의 내용을 담은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을 채택했다. 공동보도문에는 북측 대표단의...

남북회담, 오전 10시에 시작.. 한반도 평화 접점 찾을 수 있을까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인 대표단은 9일 오전 7시 32분께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해 오전 8시 46분께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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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대전 꿈돌이 라면, 한 달 만에 50만 개 돌파… 지역 브랜드의...

–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면, 지역 한정 콘텐츠 열풍 – – 도시브랜드·경제·관광 융합한 대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대전시가 출시한 캐릭터 라면...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