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산영도로타리클럽, ‘행복밥상 나눔’ 지원 행사 개최

부산영도로타리클럽, ‘행복밥상 나눔’ 지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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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급식 사업의 식자재  총 3,000,000원 지원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83세대 지원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영도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은 지난 9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83세대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이 지원 행사는 경로 식당 및 식사 배달 도시락을 이용하는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부산영도로타리클럽이 함께 1월 한 달간  절영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 사업 식자재비를 지원해  ‘행복밥상 나눔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영도로타리클럽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통해 경로 식당 식탁 의자 구입 비용을 지원했으며, 2024년 7월까지 매월 1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행복밥상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그늘진 곳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기쁨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서미라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준 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부산영도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 기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