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8월 1일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집중 홍보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원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50여 종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고향사랑 기부방법을 안내하고 혜택 등을 소개하였으며, 관광객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원주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했다.
원주시는 김효주, 조정현 등 원주시 홍보대사와 고액기부자들이 원주고향사랑 기탁식을 전개하였고, 지속적으로 각종 행사 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치며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휴가철 홍보 캠페인이 원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이해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