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발로 뛰는 이색선거 눈길 사로잡아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발로 뛰는 이색선거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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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광대가 되어 소통 일선에서 부담감 덜어주는 이색선거
– 전국최고 웃음기 넘치는 행복지수 최고의 도시를 꿈꿔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맨’ 답게 이색 선거운동으로 MZ 세대와 중·장년층에 큰 지지도를 높이고 있어 지역 선거운동에 남다른 차별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이색적으로 아침과 낮에는 시내를 두루, 배너를 짊어지고 공원과 강변, 거리인사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야간에는 눈에 확 드러나는 LED가 장착된 배너 팬을 등에 메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옥동과 젊음의 광장을 찾아 소통과 웃음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에 지금! 권 예비후보는 시민광대, 현장맨, 소통맨, 닌자 거북이로 소문이 자자하다. 공무원 출신답지 않게 펼치는 선거운동으로 변화와 생동감을 주면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치솟고 있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시민에게 다가가려면 눈에 띄지 않고서는 다가가기가 어렵고 코로나 시기에 대면에 거부감을 어떻게 하면 풀까를 많이 고심했다.”면서, “특히 지친 시민에게 미소와 눈길을 끌 고민 끝에 ‘시민의 광대가 되자’라는 각오로 물통 배너와 LED 팬을 짊어지고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이색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시장에 나선 사람으로서 시민의 곁에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고 안동을 전국에서 행복지수가 최고인 웃음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선언에서 5대 공약수립안으로 꼭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지킬 수 없는 공약 배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 배제, 안동을 깊이 관찰하고 수립,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맞추어서 수립하겠다 라는 차별화를 전한 바 있다.

한편,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2급 지방이사관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안동 임하 출생,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상주대.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를 졸업, 성주부군수, 동해안발전본부장, 경북도청 대변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