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증장애인 자립·취업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중증장애인 자립·취업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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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2021년도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에서 상위권이며, 지난 2018년~2020년에 이어 4년 연속이다.

지난 6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지원고용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중증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자립·취업을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취업률 97%와 근속 유지율 95% 이상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우리 복지관은 The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