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전주국제영화제·전주한지문화축제

전주국제영화제·전주한지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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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사진=전주시)

전주시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시는 지난 26일 전주시 산하 공무원과 환경관리원, 자생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월 2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대비 깨끗하고 청결한 손님맞이를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시민들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장이자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 돔 주변과 영화의 거리 등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정비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을 중점 정비하고, 전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원룸밀집지역, 이면도로 등에 적치된 쓰레기도 깨끗이 수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0일간을 전주국제영화제 대비 사전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고, 환경관리원 및 공공근로 등 가용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손님맞이 도심 환경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는 보유차량 12대와 민간위탁 차량 6대 등 총 18대의 진공 노면 청소 차량을 적극 활용해 주요 진출입도로와 관광지 주변도로 등 노상 모래먼지를 제거하고 말끔히 청소해 깨끗하고 산뜻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향후 영화제 기간 중에는 영화의 거리와 객사길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상시 근무자를 배치해 행사장 주변의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대비 청소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쓰레기 수거 처리실태를 파악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민원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국제영화제 등 대규모 문화행사를 계기로 전주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품격의 도시 전주의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일몰 후 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대형폐기물 배출방법 준수 등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서연 기자 l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