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 봉평분회(분회장 손정란)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쌀 530kg, 라면 115상자, 한우곰탕 50박스(300g*5개))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관내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회원 32명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물품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봉평분회는 상반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나눔 사업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착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