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천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천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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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뮤지컬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

비커밍맘 공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임산부, 영유아⋅청소년 가정,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임산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뮤지컬 관람, 홍보부스 운영으로 이루어졌다. 기념식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모든 임산부와 아이들이 존중받고 배려 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혔다.

또한 뮤지컬 공연은 ‘비커밍 맘, 우리 가족 설레는 맘’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국내 유일 태교를 소재로 한 뮤지컬 ‘비커밍 맘(Becoming mom) 시즌1’을 상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평소 임산부들이 궁금해하는 모자보건⋅출산장려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임산부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관람한 ‘비커밍 맘 시즌1’은 임신⋅출산⋅육아를 소재로 한 뮤지컬로 아이를 간절히 기다린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은 청년 세대에는 공감과 용기를, 중장년 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임산부 A 씨는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되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