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협의회, 기관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지난 21일 봄을 맞아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고자 꽃 심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지마을 및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연산홍을 비롯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꽃잔디 등 봄을 대표하는 꽃을 심었다.
이문희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꽃들이 주민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