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top_06

top_07
 
뉴스원
뉴스원

경북관광공사, 대한민국SNS대상 올해의...
10월 21일 ‘스토리테마파크...
오로라, 하늘 위에서 감상해 본 적 있나요...
2017 양성평등문화상 '연극연출가 한태숙',...
문체부, 지난해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뉴스원

[안동 추천 특산품] 미국 대사가 엄지를 치켜세운 ‘안동소주’

특집팀  / 2017-09-19 10:24:42


newsone 한국을 사랑하는 마크 리퍼트 前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의 첫 방문지로 안동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마신 한국의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동소주는 동서양을 넘어 누구의 입맛에도 맞는 우리의 전통주다.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을 꼽는다면 단연 안동소주다. 신라시대부터 가양주로 전승돼 온 안동소주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양곡관리법에 의해 단절됐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정부의 민속주 발굴 노력에 힘입어 안동소주는 1987년 5월 13일 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고 조옥화 여사를 기능보유자로 인정함으로써 복원됐다. 안동소주는 쌀과 누룩을 혼합해 일정기간 발효한 전술을 증류한 순곡주로서 희석식 소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안동소주는 은은한 향취와 감칠맛을 자랑하며 오래 지날수록 풍미가 좋아지고 뒤끝이 깨끗하다는 특징 때문에 애주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산량이 제한됐던 시절, 안동소주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었다. 이런 안동소주를 꾸준히 지키고 전수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민속주 안동소주’의 기능보유자인 조옥화 씨와 그녀의 며느리 배경화 씨다.

안동소주는 고두밥과 누룩, 물을 섞은 뒤 15일 정도 자연숙성 시키고 이를 증류해 만들어진 것이다. 처음에는 상당히 높은 알코올 도수의 소주가 나오는데 차차 낮아져 가장 좋은 맛과 향이 혀끝에 맴도는 45도에서 증류를 마치고 술을 완성한다.

왜 하필이면 45도일까? 조옥화 여사는 “무형문화재인 안동소주는 원래 45도이며, 그리고 45도일 때 목젖을 타고 흐르면서 느껴지는 독특한 맛과 과음을 하더라도 뒤탈이 없는 깔끔함이 있다”고 한다.







전술은 증류할 때 불의 세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불을 세게 때다가 증류가 시작되면 불을 낮춰야 한다. 불을 잘 조절해야 누룩냄새인 화근내가 적당하게 나면서 술맛이 좋아지는 것이다. 옛 문헌을 살펴보면, 독벌레에 물렸을 때나 배앓이, 식욕증진, 소화불량에도 안동소주가 애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화끈하게 취하고 깨끗하게 끝난다. ‘안동소주’가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나라 ‘대표 소주’로 불리는 까닭이다.

시인 유안진은 “사나이의 눈물 같은, 피붙이의 통증 같은, 첫사랑의 격정 같은 내 고향의 약술”이라고 노래했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갈 때 화끈거리는 불의 힘이 느껴지는 45도 화주(火酒). 오늘도 첫사랑의 격정을 떠올리며 술잔을 기울여 본다.



특집팀


주소 : 경북 안동시 강남로 71-1 (수상동 280)
TEL : 054-858-4541 FAX : 054-858-0760
홈페이지 : www.andongsoju.co.kr
사이버박물관 : www.andongsoju.net



뉴스원
2017.10.20 (금) 19:43
뉴스원
    원경희 여주시장, 추곡 수매 현장방문
본격적인 추곡 수매 기간을 맞아 원경희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인물동정
1. 박일호 밀양시장, '신토불이 장터'...
 
뉴스원

첨단·관광·문화예술 도시, 광역시 도약을 꿈꾸고...
SM타운 건립 기공식 [사진...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치즈의 대표 브랜드 임실, 세계적...
뉴스원

다시 돌아온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바다가 오랜 고통을 뚫고 다시 부산에서 화려한 막을...

No Korean, 대마도에 퍼지는 혐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대마도를...

위에는 북핵, 아래는 원전, 불안에 떠는 사람들
한빛원전 전남 영광 주민들 역시 한빛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문화관광저널

[이천 추천 맛집] 이천 쌀밥계의 큰형님 ‘청목한정식’
온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결실의 계절 가을....

까치구멍집...
한국식 바비큐 전문점 ‘강한남자...
정선의 맛과 멋을 찾아서 ‘옥산장,...
질리지 않는 담백한 장어의 맛...
문화관광저널

먹으면 약이 되는 소금 ‘인산가 인산죽염’...
일반적으로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알고...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는 치즈”...
미국 대사가 엄지를 치켜세운...
세계로 나아가는 소백코리아...
청양 구기자로 만든...
문화관광저널

부산 송도의 새로운 모습! 바다와 함께 즐기는 4계절...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7월 1일부터...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곳...
동호인과 승마 꿈나무들의 천국...
청풍호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여름 휴가철 숨은 명소, 국립공원...
right_07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