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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장] 문화로 융성하는 행복도시, 매력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

“북항 복합리조트 유치 노력,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함께 관광유인책 될 것”

대담 고경희 취재팀장 / 사진 김국희 기자 newsone@newsone.co.kr  / 2017-06-12 11:53:35


newsone 세계적으로 매력을 인정받는 도시, 뉴욕의 브로드웨이(뮤지컬), 파리의 몽마르뜨(미술)에서 볼 수 있듯 도시의 매력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문화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산은, 교통의 요충지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북아 물류, 경제의 중심축이자 아시아문화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항구도시 특유의 개방성, 역동성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애환이 깃든 역사적인 장소로, 도시재생과 마을 커뮤니티 접목을 통해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이바구길’ 등에서 부산만의 산복도로 마을문화를 접할 수 있고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 남포동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광복동 용두산공원, 중앙동 인쇄골목 등 부산의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원도심 문화 ▲해운대, 광안리 등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해양문화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바다와 접점을 이루며 형성된 자연생태문화 등을 만날 수 있는 부산은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자원의 보고이다. 이처럼 시대를 거듭하면서 탈장르, 융복합을 통해 창조적 문화자원을 재생산하고 있다.

또한, 부산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해운대, 태종대 등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벡스코, 호텔 등 편의시설이 잘 구축돼 쇼핑, 휴양 및 관광이 가능한 다이내믹한 곳이다.

한국의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휴양지(관광지)인 부산은 도심 내 30분 거리에서 아름다운 바다, 해수욕장(7개)을 접할 수 있으며, 신선한 먹거리와 해물요리, 쇼핑, 해양스포츠(서핑, 요트) 등 다양한 관광활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접근성 및 관광활동도 용이하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 열차로 2시간 30분, 공항에서 도심까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시내 관광지 간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시내투어가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 제1의 국제무역항이자 국제공항을 갖고 있어, 가까운 일본은 물론 멀리 서부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이번 호 문화관광저널은 ‘바다의 도시’ ‘영화의 도시’ ‘게임의 도시’ ‘국제회의 도시’ 등의 수식어를 가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부산광역시의 이병진 문화관광국장을 만나 부산의 2017년 문화 · 관광정책들을 들어봤다.

그는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한때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필두로 문화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부족한 문화시설을 보완하고자 오페라하우스, 현대미술관, 국제아트센터 등 대규모 문화공연시설을 신설하고, 민간주도의 문화정책을 확산해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F1963’이 탄생, 지난해에는 그곳에서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까지 서면에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을 전국 최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분야에 있어서는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 관광지라 불리는 태종대, 용두산공원을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용두산공원 내에는 쇼핑을 즐기는 중국 관광객을 대비해 시내면세점을 입점 시킬 예정”이라며, 또한 “북항 일원을 해양문화관광지로 개발하는 북항재개발사업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유치해, 부산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면서 부산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사진] 해운대 마린시티

[사진] 부산불꽃축제

[사진] 지스타(G-STAR)

[사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지난해 부산시 문화관광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문화관광분야에서의 성과는 복합문화공간 ‘F1963’ 조성과 부산문화회관 재단법인 출범 등 민간주도의 문화정책을 확산하고, 관주도 부산 문화 역주행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예술인과의 문화진담을 통해서 관주도 문화정책을 탈피하고자 노력한 것입니다.

또한, 10년 숙원사업이었던 ‘부산촬영소’ 이전 계획 확정, 영화산업분야 리더 양성을 위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개교를 통한 본격적인 글로벌 영상도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역대 최대, 최고의 ‘지스타 2016’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전 세계 35개국 653개사, 해외바이어 1,902명, 관람객 22만 명 참가) 차기 개최지로 재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고, 글로벌 게임기업 블리자드사의 신작 ‘오버위치’의 신작발표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또한, 부산 대표 ‘공연 관광 콘텐츠’로 기획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성공 개최돼, 지난해 사상 최대 외국인 관광객 290만 명이 부산을 찾아 전년 대비 81만 명(42%)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UIA(국제협회연합) 기준 국제회의 개최 도시 10위(아시아 5위)를 차지했으며, 30여 개국 2,70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부산국제크루즈박람회도 개최했습니다.

지난 1995년 롯데면세점 이후 22년 만에 시내면세점 특허를 추가 확보했고, 태종대와 용두산공원의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태종대: 모노레일·복합관광타운 도입, 지질생태탐방로, 감지해변 정비 등, 용두산공원: E/C 신설, 주차공간 확보, 타워경관조명 개선, 엔터테인먼트 시설 도입 등).

한편, 도시재생사업을 관광으로 연계한 ‘부산원도심스토리투어’가 이색관광자원 지역전통관광자원부문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더불어 ‘돌아와요 부산항, 아날로그 여행’이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중 ‘우수’,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가 가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중 ‘최우수’로 문체부의 추천을 받는 성과도 냈습니다.”


부산시의 2017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은.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도시 부산’을 정책목표로 ‘문화로 융성하는 행복도시 부산’ ‘매력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이라는 두 가지 핵심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문화분야 역점사업은 먼저, 문화 기반 인프라 조성입니다.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부산권에 문화시설을 확충(현대미술관,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등)하고, ICT 기술이 가미된 핵심문화공간을 권역별로 조성(원도심: 근현대역사박물관, 수영·동래권: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 동부산권: 영화의 전당 야외 공간 활용)해 지역대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오페라하우스·국제아트센터 건립, 문화회관 시설 개선, 아세안문화원 개원 등 고품격 문화시설도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시민중심의 생활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시민이 문화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생활문화센터 설치 확대, 문화가 있는 날 추진 활성화, 문화 취약계층 맞춤형 문화복지 지원,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의 문화예술 정책이 장기적인 비전 없이 진행했다는 의견을 수렴해, 2개년에 걸쳐 2030년까지의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장르별, 계층별, 세대별, 권역별로 나눠 민간주도의 문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 영상중심도시 조성 및 게임·웹툰 등 콘텐츠 산업을 육성합니다. 시네마하우스 부산 오픈(3월), 영화체험박물관 개관(7월), 영상산업센터 준공 · 운영(10월) 등 영화영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원스톱 영화제작 · 배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웹툰센터개소(7월),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 및 게임문화축제 지스타 개최(11월) 등 신한류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올해 관광부문 역점사업은 첫째, 부산만의 매력을 담은 ‘부산만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것입니다. 부산불꽃축제, 국제영화제 등 부산의 명품축제를 한층 더 글로벌화하고, 영화촬영지를 중심으로 ‘영화의 도시 부산’이라는 테마 상품을 집중 홍보하며, 근현대역사문화의 중심 도시 부산을 테마로 한 원도심 스토리투어 관광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겠습니다.

둘째,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것입니다. 태종대, 용두산 공원 관광명소화 사업,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운대·남포동 등 관광특구 명품화를 추진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관광지를 조성하고, 신규 시내 면세점 개장, 근현대역사 관광벨트 조성, 제2전시컨벤션시설 건립 관련 용역을 올해 중 완료해 관광수입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끝으로 ‘관광객 유치 전략 다변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올해는 민관합동(시, 공사, 협회, 관광업체 등) 대응체계를 구축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및 동남아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일본시장을 재공략하는 등 해외 관광시장을 다변화합니다. 또한, 부산에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의 55%가 중국 · 일본 관광객임에 착안해 중국 북경,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사카에 해외부산관광홍보센터 운영하고, FIT, SIT, MICE 관광객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북항재개발사업 복합리조트 유치에 관해.

“최근 부산시는 북항을 시민 친수 공간 및 국제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복합리조트 사업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기반을 둔 카지노·리조트 개발업체 샌즈(LVS)그룹이 부산시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제안하면서 약 5조 원을 투자할 의향을 밝혔는데, 현재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오픈 카지노’를 전제로 한다는 이유로 정서적인 어려움에 부딪친 상황입니다.

2010년 싱가포르가 경제위기를 타파하고자 복합리조트를 유치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후, 현재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대만, 일본에서도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2018년까지 오사카에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한국에 1,7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는데, 그만큼 부가가치가 있었는지 묻는다면 쉽게 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오픈 카지노가 국민 정서상 어렵다고 하지만, 마냥 부정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복합리조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제도를 마련하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부산 산업의 약 80%가 서비스업입니다. 신성장산업으로 관광 · 문화콘텐츠산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제대로 육성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외국어와 전문성을 갖춘 청년들이 많은데,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복합리조트에 청년을 56% 고용했습니다. 청년실업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 봅니다. 관광은 말 그대로 산업입니다. 정책적인 지원과 선택, 집중이 필요합니다. 북항에 복합리조트가 유치된다면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함께 부산 관광의 큰 유인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부산시 홍보 마케팅은.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부산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해 관광객 유치 전략을 다변화 하고 있습니다.

먼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포동 카페거리, 서부산권 관광지(아미산전망대, 감천문화마을, 다대포 등) 등 새롭게 부상하는 신규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하고, 지역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부산가자’ 캠페인 전개, ‘찾아가는 부산관광 홍보관’ 운영 등으로 연중 부산관광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제주로 집중되는 외래 관광객을 지방으로 유치하기 위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한국테마여행 10선 등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 트렌드에 맞는 국가별·타깃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화권은 현지 유력매체(방송사, 디지털매체 등) 및 왕홍(한국의 파워블로거와 유사) 활용, 여행미디어 관계자 팸투어 홍보, 현지 여행사 연계 마케팅 등을 ▲일본은 후쿠오카 FM라디오 채널을 통한 부산관광 콘텐츠 홍보 및 대표 먹거리 및 체험(갈맷길 걷기 등) 관광상품 집중 홍보 등을 ▲동남아는 한류 ‧ 뷰티 상품 개발, 무슬림 유치 프로모션, 현지 방송프로그램 촬영 유치, 드라마 촬영지 및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광상품 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부산관광홍보사무소를 운영을 통한 해외 홍보거점 마련 및 맞춤형 현지 마케팅을 강화합니다(대만 타이베이 2017년 6월, 일본 오사카 7월, 중국 베이징 8월 오픈 예정). 드라마 및 영화, TV를 활용한 홍보의 파급효과가 상승함에 따라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부산 로케이션 촬영 유치도 하고 있습니다(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 2017년 4월부터 태국 공중파 채널 3 방영, 대만 예능프로그램 ‘아이완커(I-Walker)’ 4~5월 부산 촬영 및 5 · 7월 현지 방송).

한편, 계절별 축제 및 관광상품 개발과 여행주간, 비수기 타개 상품 개발 등으로 시기별, 테마별 유치 마케팅도 추진하고 유채꽃축제(봄), 바다축제(여름), 불꽃축제(가을), 북극곰축제(겨울) 등 4계절 축제와 국제매직․코미디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관광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외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부산, 울산, 경남에 흩어진 해양호국 및 역사문화, 자연생태 및 예술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발굴·정비해 이를 하나로 묶는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5년까지 1조 7,6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3가지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국난극복 및 전쟁유산: 울산경남 일대 임진왜란 유산 · 해전유적 · 근대 전쟁유적지 · 6·25전쟁유적지 및 피란수도 유산 복원 및 정비 ▲개항 및 산업유산: 초량왜관 및 조선통신사 역사유산 · 개항장 · 근대산업 유산 복원 및 정비 ▲국난극복 및 전쟁유산: 델타문명 및 라키비움(Larchiveum) 조성, 낙동강 생태관관 연계사업, 가덕 어메이징 아일랜드 창조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독자들에게 한마디.

“최근 부산이 뉴욕타임즈에 ‘올해의 꼭 가봐야 할 세계여행지’, 美 마이스전문지에 ‘주목해야할 국제회의 도시’, 中 온라인 여행사에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우리가 가진 훌륭한 자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좋은 문화 · 관광자원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알릴수록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에 방문하시면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을, 여름에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가을에는 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를, 겨울에는 온천과 북극곰 수영대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 광안리 등 도심 위치 7개의 해수욕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며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가덕대교, 거가대교 등 해안을 끼고 도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해상교량 7개(해안순환도로망 형성)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 산복도로 마을 및 원도심 스토리 투어, 전포동카페거리 등 독특한 관광 명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강, 온천이 있어 쇼핑, 휴양 및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사포지향(四浦之鄕)의 항구도시 ‘부산’에 오셔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부산시민 여러분께서는 지금처럼 관광객들을 친절히 맞아주시고, 문화다양성시대를 맞아 차이를 인정하는 성숙된 시민정신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병진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장은

부산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문화관광부 한국방문기획단, 부산시 경제진흥국 투자유치과(외자유치담당) · 기획관리실(기획담당)에서 근무하고 부산시 유시티정보담당관 · 국제협력과장 · 예산담당관 · 대변인 · 사회복지국장을 역임했다. 상훈내역으로는 외자유치유공(대통령표창), 근정포장 등이 있다.


대담 고경희 취재팀장 / 사진 김국희 기자 newsone@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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